피뢰침은 낙뢰를 당기는 것이고, 접지는 낙뢰전기의 유입경로를 제공한다. 독립접지에서 공통접지로 KSC-IEC가 2005년 개정되었지만, 그대로 독립접지다. 낙뢰전기는 초속 30만km로 전기적 반응을 하기 때문에 매우 넓게 피해를 준다. 낙뢰전기는 땅, 수도관, 가스관, 전선, 접지선을 통해서 전자장비를 고장 낸다. 한국은 TN(공통접지)가 맞지만, 누전차단기가 있어서 TN방식을 할 수 없다. ELB가 있는 곳은 등전위 이론에 근거한 IEC규격의 공통접지를 구성할 수 없다. 눈으로 볼 수 없는 낙뢰전기가 한 짓을 알거나 또 알려주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개정된 KSC-IEC규격을 홍보/교육이 없어서 현장에서 잘 알지 못하고 있다.

낙뢰가 아무리 치고 난리가 나도 전자장비가 파손, 고장, 오작동을 못하게 한다. 주변에서 낙뢰가 치더라도 전자장비가 정상작동하고, 절대로 고장이 없게 한다. 낙뢰가 쳐도 절대로 누전차단기(ELB)가 Trip(떨어지는)되지 않게 한다. 낙뢰가 빗발쳐도 CCTV, 화재수신기, 통신시설, 보안경계장치를 정상 운용한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전자장비의 잦은 고장은 완전히 없게 한다. 피뢰침과 접지가 없어도 전자장비를 안정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한다. 낙뢰피해를 일체 없게 하여 복구비용, 인력, 경제적, 업무 손실이 없게 한다.

KS C-IEC의 공통접지(TN)방식과 내선규정(ELB설치)간의 충돌 문제를 해결한다. 등전위 이론에 근거하여 공통접지 구성과 전위차를 0.2V 이내를 만족 시킨다. ELB가 있는 곳에는 전자기회로분리를 통하여 출력에서 TN방식을 구성한다. 과거의 KS C-9609의 독립접지를 2005년도 개정된 KS C-IEC 규격으로 개선한다. 무선설비규칙 18조의 “낙뢰보호장치(피뢰침은 제외한다) 및 접지시설을 한다” 오류/문제를 바로 보고, 인식의 전환을 통하여 KS C-IEC규격을 바르게 판단한다.

TNC 모델(성능인증제품)로 KS C-IEC의 TN방식과 등전위 0.1V이내를 만족하게 한다. ELB가 있는 곳에는 TNC 모델의 전자기회로분리를 통하여 TN방식을 구성한다. eca3G를 설치하여 KS C-9609의 독립접지로 된 시설을 개정된 KS C-IEC 규격으로 개선한다. eca3G를 설치하여 무선설비규칙 18조의 “낙뢰보호장치(피뢰침은 제외한다) 및 접지시설을 한다” 만약 피해가 발생하면, PL보험을 통하여 100% 책임배상을 제공한다.